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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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된 모발은 3~4 주에 걸쳐 60~70 % 정도 일시적으로 빠졌다가 약 3~4개월 이후에 다시 자랍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는 1년 이후 입니다.
두피에서 채취한 모낭을 심어준 것이므로 기존 눈썹보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 주기적으로 모양에 맞게 길이를 잘라줘야 합니다.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1~2주에 1회 미용가위로 다듬어 주면 됩니다.
리터치 수술은 수술 후 1년의 경과를 확인한 후에 생착 결과를 보고 판단합니다.
상담시 예상했던 수술 결과와 일정 부분 이상의 차이가 있을 경우라면 후 관리를 통해 결과를 책임집니다.
그외에 추가적인 모발이식을 원하신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자세한 비용안내는 내원 상담 후 가능합니다.
절개는 두피 일부를 절개한 후, 절개된 두피에서 모발을 채취하는 수술 방식이고
비절개는 절개 없이 바로 두피에서 모낭별로 채취하는 수술 방식입니다.
수술 이후 절개방식은 두피를 당겨서 봉합하고, 비절개는 별도 과정 없이 회복합니다.
수술 후 2주 정도 후부터 이식한 모발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후 약 2~3개월 동안 이식모들이 빠지고, 빠진 부위의 피부는 붉어 보이며 염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암흑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식 3개월 후부터는 모발이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식된 모발은 1-2주 내에 생착이 마무리 되어, 이후 한 달 정도의 휴지기를 지나 3~4개월부터 모발이 가늘게 자라게 됩니다.
6~7개월 이후부터는 점차 굵어지며 최종 결과를 확인하기까지는 보통 10~12개월 후 입니다.
1년 정도가 지나면 풍성해져 있는 탈모 부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수술 후 2주 후부터 가능합니다.
커트는 2주 후부터, 펌이나 염색은 한 달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가임 여성이 복용하면 태아의 남성 성기 형성에 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이 복용하는 것은 무방합니다.
피나스테라이드가 남성의 정액으로 전달되는 양은 무시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보통 10-20년 이상 약을 복용하라고 처방했을 경우 반드시 듣게 되는 질문이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은 거의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1mg의 경우도 PSA(전립선특이항원)의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느 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령의 환자는 약제에 의해 저하된 PSA 수치가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따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복용을 하는 동안 혈액검사를 할 필요는 없으나, 약제의 많은 부분이 간으로 대사되므로 1년에 한 번 정도 간 검사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나온 모발은 주위에 있는 가는 모발보다 건강한 자기 모발입니다.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영구모로 자기 스타일에 따라서 염색이나 또는 파마 등 상관없이 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술 때 사용되는 모발은 탈모 과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옆머리와 뒷머리 부위의 모발을 이용합니다.
이 모발은 탈모 부위로 옮겨진 후에도 원래의 유전적인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건강한 모발을 유지합니다.
